신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종수‧신학 74입)는 10월 4일 한강중앙교회에서 현장 및 온라인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유요한 동문(신학 78입‧한강중앙교회 담임목사‧사진)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유요한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거운 책임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으로 겸허히 받아들이며, 섬기는 목회자의 마음으로 동문 선‧후배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전임 김종수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수석부회장에 천사무엘(신학 79입) 한남대 교수, 총무 조일환(신학 90입) 동부순복음교회 목사, 서기 박희열(신학 93입) 한강중앙교회 목사, 회계 이성훈(신학 00입) 명일한움교회 목사 등 임원이 선임됐으며, 김영호(신학 79입) 도서출판 동연 대표가 <연세코이노니아> 편집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