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캠퍼스는 3월 19일 오후 2시 독수리광장에서 컨버전스홀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야외 독수리광장에서 진행됐다.
허동수 법인이사장, 서승환 총장, 권명준 미래캠퍼스부총장,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 유재훈 총동문회 부회장, 송기헌(정경창업원 11입)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2년 5월 완공될 컨버전스홀은 연면적 약 3천1백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최첨단 미래지향적 융합 교육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총동문회는 지난해 10월 ‘Together 연세’행사를 통해 미래캠퍼스를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과 발전을 약속했으며, 지난 1월 11일 컨버전스홀 건립 기금 2억 원을 미래캠퍼스에 전달했다.
한편, 3월 30일에는 RC 융합대학 출범식 행사가 열렸으며, 유경선 총동문회장을 대신해 이상우 부회장이 참석해 발전하는 미래캠퍼스의 모습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