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과 서승환 총장은 2월 26일 오후 2시30분 모교 총장실에서 모교 사랑 기금 모금 캠페인 관련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삼구 회장은 “모교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동문들의 정성을 최대한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서승환 총장은 “뜨거운 동문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동문들의 사랑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연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삼구 총동문회장, 서승환 모교 총장, 총동문회 유병률 사무총장, 모교 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 이연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식 후 박삼구 회장은 곧바로 모교 사랑 기금 1백 계좌(3백만 원)를 약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