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고시에서 모교가 역대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행정직 50명과 기술직 13명으로 역대 최다 6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모교는 7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서울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7년부터 고려대를 따돌리고 있는 모교는 올해 고대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윤이경(정외 4학년) 학생이 국제통상직렬 수석을, 이민기(토목환경 4학년) 학생이 기술직 토목 수석을 각각 차지했다.
김용호 학생복지처장은 “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한 전략적 수험계획 수립 지원 및 수험생과 합격자와의 유기적 연계, 학생들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