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학번 대표자 모임이 총동문회 전형수(수학 71입) 수석부회장 초청으로 2월 12일 오후 6시30분 광화문 일품당에서 열렸다.
새해 상견례를 겸한 이날 모임에 참석한 각 학번 대표들은 지난해 활동을 이야기하고, 올해 계획한 활동을 설명하며 서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활발한 동문 활동을 당부하는 전형수 수석부회장의 격려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모임을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6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호기(법학 81입)․안윤희(심리 82입)․오승원(경영 83입)․ 김대남(토목 86입)․오주현(경영 87입) 동문 등 학번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 사무국에서 유병률 사무총장, 김정현 사무국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