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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야기] 동문이야기 - 김진모 카토즈원 대표
등록일: 2022-05-09  |  조회수: 685

연세 동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김진모 대표(체교 88입). ROTC동문회부터 88동기회, OB체육동아리 등의 각종 활동, 그리고 기업인으로서 모교 및 총동문회와 발전기금 협약까지, 동문들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진모 대표를 연세 동문라운지에서 만나봤다.

본인 소개를 해 주세요
“저는 현재 자동차 컨설팅 서비스 기업 카토즈원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 뿐만 아니라 이후 벌어지는 후속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일종의 ‘자동차의 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직업군인이 하고 싶었습니다. ROTC출신으로 장교 복무를 하면서 직업군인의 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당시 여자친구였던 와이프와 결혼 위해 자주 만날 수 없는 직업 군인의 길을 뒤로하고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곧바로 쌍용양회에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B2B 자재부터 일본 수출업무까지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다가 2008년 인터넷 전화부터 정수기, 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의 종합 렌탈서비스 회사를 창업했고, 지금은 자동차 영업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김진모 동문의 학창시절은 운동과 ROTC를 빼고는 얘기할 수 없다던데요
“대학 시절 공부보다는 운동하고 노는 것이 좋아 체교과 내 농구써클 ‘볼케이노’ 활동을 하면서 신촌에서 친구, 선후배들과 어울리며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때 군대를 다녀온 체교과 선배이자 친형이 ROTC를 추천해 주었고 지원 후 합격하여 장교가 되었습니다. 전역 후 직장생활 중, ROTC동문회 체육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후배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가서 그동안 못보고 지냈던 선후배들을 만나고 이후 ROTC동문회 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ROTC동문회 사무차장과 지역지회 총무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ROTC중앙회 활동도 하게 되어 잠시나마 중앙회 건물에서 사무실을 운영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직원도 늘고 해서 성수동으로 이전했지만 초심을 다질 때마다 항상 그 시절을 생각하곤 합니다.”

동문들과 열심히 교류하다 보니, 예능에도 출연하게 되셨다고
“체육과 동문들과 함께하는 농구뿐만 아니라, 전체 동문들과 축구, 등산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뭉쳐야 찬다> 예능에 연세FC 골키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비수로 뽑혔으나 주전 골키퍼 선배가 선수 출신은 출전을 못한다고 PD가 요청을 하여 급하게 제가 골키퍼로 출연하게 되었고 팀이 승리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비수와 골키퍼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뭉쳐야 쏜다> 농구 예능에도 연세 볼케이노 팀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만, 젊은 후배들의 활약을 벤치에서 많이 지켜 보았습니다(웃음).

곧 재상봉 행사입니다. 김진모 동문에게 재상봉은 어떤 의미였습니까?
“2017년 재상봉 25주년에서 만난 동기들과 활발하게 교류를 하고 있고, 재상봉 당시 행사분과 위원장 일을 맡아 열심히 준비를 하여 무사히 행사를 마쳤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나와보니 동기들은 다들 단체사진을 찍고 돌아 간 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재상봉 행사 전통으로 선배 기수로서 후배 기수들에게 재상봉 행사의 노하우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기업인 모임인 백현재에도 자연스럽게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 부족한 게 많지만 그 곳에서 훌륭한 선후배 경영인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배우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문활동 뿐만 아니라, 기업인으로서도 모교와 제휴를 맺었다고 들었습니다.
“네. 모교뿐만 아니라 ROTC 활동을 하면서 맺어진 인연으로 제휴를 통해서도 상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회사가 자동차 영업 전문 회사이다보니 많은 동문 선후배가 도움을 주셨고 그 덕분에 회사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어 감사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니까요.

연세정신을 통해 배운 경영철학이 있습니까?
“연세인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정직·양심·신뢰,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 후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비즈니스는 단순히 동문이라는 이유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기에 동문 선후배들이 저에게 마음을 열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상생하는 존재로 남고 싶습니다."

김  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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