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는 세계적 수준의 탁월한 연구 성과로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8명의 교수를 ‘언더우드 특훈교수’로 선정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언더우드 특훈교수’ 제도는 국제적으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뤄내며 학교 발전에 기여한 전임 교원 중에서 선정하며, 3년 동안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언더우드 특훈 교수는 물리학과 김재훈 교수, 생명공학과 반용선(식품생물 89입) 교수, 영어영문학과 이석구(영문 81입) 교수, 신소재공학과 이우영(금속 82입) 교수, 컴퓨터과학과 조성배(전산과학 84입) 교수, 화학과 천진우(화학 81입) 교수, 경영학과 최정혜 교수, 행정학과 홍순만(경영 95입) 교수이다(성명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