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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남세브란스병원, NHN과 AI를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업무 협약 체결
등록일: 2022-03-10  |  조회수: 894

강남세브란스병원과 NHN은 2월 11일 ‘AI를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NHN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 당뇨병센터 안철우(의학 85입‧사진 왼쪽) 소장,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김동훈 전무(사진 오른쪽)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당뇨병 및 5대 만성질환과 희귀질환, 난치성 질환, 소아청소년기질환 등에 대해 전주기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안철수 소장은 “NHN과 협력해 정밀진단치료의 글로벌 선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김동훈 전무는 “정밀진단치료 관리 시스템 구축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N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질환의 예측모델을 도출하고 AI 및 클라우드를 활용한 생애전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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