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법학회(회장 심영‧법학 83입‧모교 교수)는 2월 12일 광복관에서 웨비나 방식으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회장으로 김남철(법학 84입) 모교 교수를 선출했다.
연세법학회는 1985년 ‘연세법학연구회’로 출범했으며, 1990년 창간호 <연세법학연구>를 발간했고, 2001년 ‘연세법학회’로 학회명을 변경했다. 2012년에는 학술지도 <연세법학>으로 변경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연세법학>이 지난해 KCL(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한 노윤경 편집간사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차기 회장으로 이상경(법학 85입)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