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는 1월 13일 분과위원장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총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유경선 회장, 조영제 감사를 비롯해 18개 분과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경선 회장은 “새해를 맞아 연세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후 이원섭 사무총장이 ‘새해 인사의 밤’ 연기를 비롯해 분과별 그룹 분과위원장 회의 개최 등에 대해 설명했다.
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스타트업창업분과위원회까지 각 분과별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원섭 사무총장의 선창에 따라 총동문회 슬로건 ‘연세 사랑, 미래 행복’, ‘연세여 사랑하라’를 외치며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