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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주총동문회•창립 20주년 기념 총회 및 시상
등록일: 2022-01-17  |  조회수: 1,282

미주총동문회(회장 이태섭‧체육 72입)는 12월 3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총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총장배골프대회를 가졌으며, 행사는 김영윤(언홍원 00입)‧박현주(식공 89입) 동문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원일(신학 81입) 연세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이 기도를 했으며,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시상에서는 마서준(전기 61입)‧김석원(법학 64입)‧권기상(행정 66입)‧소피박(YGCEO 14입)‧고동호(YGCEO 16입) 동문이 공로부문을, 우재준 동문(경제 86입)이 교육부문을, 홍희경(불문 73입)‧강승헌(경영 90입)‧조병태(YGCEO 14입) 동문이 기업부문을, 김원자(간호 66입)‧이중열(YGCEO 14입) 동문이 봉사부문을, 박모세(성악 69입)‧이영선(정외 70입)‧임덕순(정외 70입) 동문이 선교부문을, 이하성(의학 62입)‧임대순(의학 76입) 동문이 의료부문을, 박영선 동문(영문 88입)이 정치부문을 수상했다.
또, 케빈나 골프선수의 어머니인 정혜원 동문(기악 76입)과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백인에 뽑인 작가 캐시 박홍의 아버지 홍성달 동문(영문 64입)이 각각 연세의 자랑스러운 어머니상과 아버지상을 받았다. 권광웅(지질 65입)‧김영일(경영 72입)‧강승혜(교육 80입)‧한원일‧김지혜(체교 97입) 동문은 공로 및 감사부문상을 받았다.
3부에서는 우재준 드폴대 교수가 ‘팬데믹 속의 한국과 미국의 경제 전망’을 주제로 경제 세미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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