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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세, 그 이름으로 하나되는‘Together YONSEI’
등록일: 2021-12-07  |  조회수: 2,116


미래캠, 김우중 미래 라운지 현판 제막식

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와 총동문회가 11월 16일 오후 4시, 미래캠퍼스 라돈프리하우스에서 ‘김우중 미래 라운지 현판 제막식(이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 ‘김우중 미래 라운지’는 미래캠퍼스 조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준 김우중 회장의 뜻을 되새기고, 교정에 연세 동문들을 위한 ‘휴식과 힐링의 쉼터’를 조성해 모교 방문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동문과 학교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판 제막식은 미래캠퍼스 강승일 교목실장의 사회로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 참석자 소개 및 현판 제막 순서로 진행됐다. 유경선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로 물든 아름다운 교정에서 미래캠퍼스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김우중 회장님의 연세 사랑을 오롯이 담고 있는 이곳 미래캠퍼스에 ‘김우중 미래 라운지’를 마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위해 힘써주신 권명중 부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우중 미래 라운지’가 연세대학교 동문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연세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지회
총동문회는 11월 7일 전라남도 장성 푸른솔 GC에서 지역지회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경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시기에 참석해주신 여러 지회 동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전 동문이 힘을 모아 연세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총동문회 유경선 회장, 조직분과 민유태 분과위원장, 이연주·이상우 부위원장, 최현정 간사, 강성모 위원을 비롯해 조영제 감사, 이원섭 사무총장, 광주지회 심욱선 회장, 김순흥 전 회장, 김진만 차기 회장, 윤해성 사무총장, 박병규 골프 총무와 여수지회 이두희 이사, 전북지회 조홍찬 회장, 형경우·류신걸 이사, 이유진 총무, 대전지회 최병욱 회장, 오종민 총무, 천안지회 김덕규·김옥환 전 회장, 충북지회 박충규 회장, 양원석 명예 회장, 대구지회 박기영 골프회장, 김계진 골프 총무, 부산지회 김상수 이사, 이승병 사무국장, 울산지회 오흥일 회장, 정화택 사무국장, 신면주 수석부회장, 윤기영 전 회장, 지수형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해외지회
11월 11일 오전 9시에는 해외지회 동문들과 화상을 통한 회의를 진행했다.
총동문회 유경선 회장을 비롯해 한승경 의과대동문회장, 박은혜 여자총동문회장, 유재훈·민유태·이재용·김동준·장영우·임춘수 분과위원장과 윤경희 국제분과부위원장, 조영제 감사, 이재범 부회장, 이원섭 사무총장이, 모교에서는 서승환 총장, 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 이연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미주총동문회 이태섭 회장, 김원자 이사장, 남가주 이형숙 회장, 북가주 김택규 회장, 뉴욕 김승환 회장, 시카고 박준완 회장, 시애틀 석현아 회장, 라스베가스 이병성 회장, 애틀랜타 위자현 회장이 참석했고, 유럽 지회 영국 양진수 회장, 프랑스 김중호 회장, 이탈리아 이민찬 회장과 아시아 지회의 일본 이소구 회장, 홍콩 윤태정 회장, 태국 김도순 회장, 필리핀 전성웅 회장, 싱가포르 조승규 회장, 인도네시아 조광호 회장, 몽골 김형동 회장이 각각 참석했다.
유경선 회장은 “시차가 맞지 않는 가운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세가 국내를 넘어 세계 일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해외에 계신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동문회는 지속적으로 해외의 동문들과 화상을 통한 회의를 진행하며, 연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기로 했다.

90년대 학번 기대표
11월 13일에는 포천 푸른솔 GC에서 90년대 학번 기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경선 총동문회장은 “90년대 학번 동문들이 모교와 총동문회에 더욱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참석한 동문들은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고, 총동문회에서는 참석한 동문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경선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민유태·이재용 분과위원장, 이상우·김유돈 부회장, 이원섭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각 학번별로 90학번 이영희·심찬구, 91학번 김종주·장현호·윤현주, 92학번 김형태, 93학번 강성모·최현정·최중혁, 94학번 손영·변해일, 95학번 공운규·이준호, 96학번 정필규, 97학번 은정민·이상수, 99학번 주민혜·고정현 동문이 참석했다. 

모교 교수 초청 간담회
11월 6일, 14일, 21일, 27일 4일 간 포천 푸른솔 GC에서 모교 교수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매주 주말 열린 간담회에는 신촌, 의료원, 미래 캠퍼스 교수들이 참석해 모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총동문회는 항상 모교와 총동문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길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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