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총동문회

모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제21회 언더우드 선교상 수상자로 신현광(연신원 16입·사진) 선교사 외 2명을 선정했다.
신현광 선교사는 1994년부터 파라과이에서 학교와 교회를 설립하며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인디헤나 부족들이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평화를 이루는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디헤나 부족의 주권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제21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은 10월 12일 오후 3시  모교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모교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 교육, 의료 및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그동안 해외 선교활동이 어려운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를 선정해 수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