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는 7월 5일 총동문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엔노블(대표 김옥근·사진 왼쪽 두 번째)과 결혼정보 서비스 협약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초 성혼주의 서비스를 도입한 엔노블은 ‘고객만족, 신뢰, 약속’이라는 경영방침으로 수많은 인연을 만들어 오고 있다.
총동문회와 엔노블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문과 가족들까지 정회원 가입 시 특전을 제공하고, 연세 동문을 위한 상담 매니저 전담제 및 동문만을 위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근 대표는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 중 한 곳인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와 제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40만 연세인과 그 가족들의 성혼을 위해 아름다운 만남을 주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