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매력에 반해 한국 최초 민간 천문대 ‘코스모피아’를 설립한 이세영 동문(요업 72입)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별들을 할아버지와 손주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해가 진 후 보이는 유난히 밝은 목성, 아름다운 고리가 있는 토성, 밤하늘의 좌표가 되는 북극성, 별이 모여 있는 성단, 별이 태어나는 성운 등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계명사 / 1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