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미디어동문 소식
모교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유희인 동문(주생활 72입)이 16년 만에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유희인 동문이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구순의 친정아버지를 임종할 때까지 모시고 겪으며 쓴 간병 수기 38편을 담았으며, 유 동문은 이 글로 2008년 신동아 논픽션 공모전에 당선했다.
(계명사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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