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제2회 분과위원 워크숍’이 6월 30일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이원섭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유경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를 돕는 것이 후배와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며 “우리 연세가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울 수 있는 뛰어난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초청 강사로 참석한 이광재(법학 83입·국회의원)·김미경(작곡 83입·김미경TV 대표) 동문이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나라, 대한민국’, ‘Second Life의 성공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 후 참석자들은 질의 응답을 통해 여러 의견을 나누고,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경선 회장, 김동훈 모교 행정․대외부총장, 한승경 의과대학 동문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총동문회 분과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