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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청송대와 미우관 봉헌
등록일: 2021-07-08  |  조회수: 2,629


모교는 6월 18일 ‘청송대 봉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수 법인이사장, 서승환 총장, 안세희·김병수·김우식·정창영·김용학 전 총장, 유경선 총동문회장과 서중석·설준희·양일선·원한석 법인 이사 등이 참석했다. 모교는 지난해 7월부터 ‘청송대 푸른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8백20여 명으로부터 13억2천만 원을 기부 받았다. 이를 통해 청송대를 정비하고 자연과 어우러져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인 ‘청송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이양하 교수의 <신록예찬>,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 등을 만날 수 있는 문학 시비도 설치했다.
봉헌식에서는 ‘청송대 스토리 공모전’의 시상식과 ‘기부자 월(Wall) 제막식’도 거행됐다. 기부자 월에는 청송대 복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자 한 기부자 8백20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한편, 미우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6월 18일 봉헌됐다.
미래교육원이 사용하는 미우관은 지난 2년여 공사 끝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됐다.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 시스템을 이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운영이 가능한 건축물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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