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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세 창립 136주년 기념식,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
등록일: 2021-06-08  |  조회수: 3,519

모교 창립 136주년 기념식이 5월 8일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녹화 중계로 거행됐다.
서승환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36년 전에 창립된 연세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이 땅에 짙게 드리운 어둠을 밝히며 학문과 교육의 사명을 다해왔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새로운 교육 매체의 혁신을 선도하며, 어둠을 밝혀가는 자랑스러운 빛의 사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선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달라진 글로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길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한 후, “어려운 순간에도 여러 스승님과 선배님이 지켜온 ‘연세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오른쪽 사진).
이어 창업대상, 의학대상, 학술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최강열(식공 79입) 생명시스템대학 교수 겸 (주)씨케이바이오텍 대표, 최종락(의학 84입) 의과대학 교수 겸 (주)디엑솜 대표, 김도언(식공 80입) (주)뉴트리 대표, 김강안(컴퓨터 12입) (주)111퍼센트 대표(동문창업부문), 김태형(경제 3학년) 옴니스 대표가 창업대상을 받았다.
의과대학 윤주헌(의학 76입) 교수(학술부문), 김봉옥(의학 72입)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병원장(봉사부문)이 의학대상을 받았으며, 교육과학대학 전용관(체교 89입) 교수(인문·사회·예체능 부문), 이과대학 최형준 교수(이학·공학 부문), 의과대학 조병철(생화학 90입) 교수(의생명부문)가 학술상을 받았다(왼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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