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전문가 의견과 정부 방침, 그리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에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던 창립기념식과 재상봉 행사를 대체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5월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창립기념식은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하고, 재상봉 행사는 올 가을 10월로 연기했다.
총동문회도 1월 새해 인사의 밤 행사를 5월 연세인의 밤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등을 시상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