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총동문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대면 활동의 제약으로 On-line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2월에 이어 3월에도 여러 분과위원회에서 Zoom을 통한 미팅이 진행됐다.
3월 2일 국제분과를 시작으로 여러 분과위원회가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미팅을 온라인으로 가졌다.
유경선 회장은 미팅에 참석해 총동문회는 물론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이원섭 사무총장은 제30대 총동문회 주요 활동 계획 등을 설명하고, 해외 석학을 초빙하고, 후배 장학금 마련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연세사랑 Y카드 활성화를 위해 임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총동문회는 대면 행사가 진행될 수 있을 때까지 On-line을 활용한 네트워크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