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미디어동문 소식
박영선 동문(영문 88입․사진)이 LA 부에나팍 시의원에 당선됐다.11월 30일 진행된 개표에서 박영선 동문은 총 1천5백60표를 얻어 득표율 34.9%를 기록하며 부에나팍 사상 첫 한인 여성 시의원이 됐다.12월 11일 시의회에서 취임선서를 한 박 동문은 “차세대 한인들이 주류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하며 “한인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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