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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지회•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유경선 회장 참석 격려
등록일: 2021-04-05  |  조회수: 4,605

충북지회(회장 양병기‧정외 70입)는 3월 10일 청주에서 ‘정기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총회를 통해 박충규(법학 82입) 변호사가 충북지회 제3기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석동규(법학 81입) 변호사와 김상균(법학 83입) 청주대 교수가 감사로 재선임됐다. 또, 김용기(천기 79입‧충북대 교수) 수석부회장, 신용한(경영 88입‧서원대 교수) 사무총장, 이관엽(문헌정보 94입‧서원대 창업지원단 직원) 사무국장, 이건민(경영 99입‧세무사) 재무국장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이은호(정외 57입‧청주대 명예 교수)‧이융조(사학 59입‧충북대 명예 교수)‧강홍조(의학 63입‧전 초정노인병원 원장) 동문과 한대수(법학 64입) 전 청주시장, 이태호(상학 66입) 전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변재일(정외 67입) 국회의원, 정초시(경제 73입) 충북연구원 원장, 노영민(경영 76입)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자랑스러운 충북 연세인상’을 받았다. 또, 충북 동문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유경선 총동문회장과 ‘충북지회 동문 전자명부 발간위원장’으로 수고한 김준봉(건축 78입) 우석대 교수가 감사패를 받았다.
양병기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회 활성화와 동문 전자명부 발간을 위해 성원을 보내준 충북지회 동문들과 임원진을 비롯해 총동문회 임원단의 따스한 배려와 협조에 대해 뜨거운 감사의 인사로 이임사를 마무리했다.
유경선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회 첫 방문지로 충북지회를 선택한 의미를 설명하고, 양병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전자명부 발간 등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치하하면서 격려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어 이원섭 사무총장은 ‘Y카드’ 등 총동문회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충북지회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충북지회를 격려하기 위해 함께한 총동문회 조직분과 민유태 위원장, 이연주‧이상우 부위원장, 조영제 감사를 비롯해 참석한 동문들은 충북지회가 박충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며 ‘아카라카’를 제창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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