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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칼럼] 이런 것도 정말 운동이야! ⑰ 무릎 차올리기
등록일: 2021-02-08  |  조회수: 5,892

코로나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부분적으로 개방을 했어도 체육시설 이용이 이전처럼 자유롭지 못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두가 힘든 때, 집 안에서라도 스스로를 응원하고 박차를 가하는 운동을 하면서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10~15분 정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심박수를 높이는 유산소성 운동은 심혈관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음악을 들으며 혼자서 쉽게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운동을 소개합니다.
무릎을 구부려 차올리는 동작 니킥(knee kick)!!
무에타이나 킥복싱의 니킥 동작처럼 상대를 가격하는 동작이 아니라 무릎을 차올리는 순간 복부를 잡아당기며 힘차게 “후” 하는 내쉬기 동작을 연속적으로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면 숨이 차오르면서 가슴에 막힌 답답함을 풀어낼 수 있는 강도 있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복부지방 연소에 좋은 운동이며 몸의 균형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넘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실시하고, 무릎을 무리하게 높이지 않도록 합니다. 갑자기 실시하지 말고 제자리 걷기 또는 근력 운동 등으로 충분히 워밍업 한 후에 실시합니다.

■니킥 운동방법
1.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걷는 자세처럼 왼쪽 발을 반보 정도 오른발 뒤로 둔다.
2. 오른쪽 발에 중심을 두며 왼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들어 올린다. 이때 팔을 가슴 앞으로 두고 두 손을 자연스럽게 모아준다(사진1).
3. 무릎을 드는 순간 복부를 잡아당겨 긴장시키며 상체를 살짝 숙이고 호흡을 내쉰다.
4. 올렸던 다리를 내리고 상체는 곧게 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5. 발을 바꾸어 실시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10회 정도 실시하고 점차 횟수를 늘린다.
※무릎을 높이 들기 위해 점프하거나 반동하지 않는다.
※중심을 잡기 어려우면은 무릎 드는 위치를 낮춘다(사진2).

 (준비자세 )

 (사진 1)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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