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정다현(의학 00입) 교수가 12월 2일 사무국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다현 교수는 2016년 80대 고령자의 대장암 확인 과정에서 환자가 사망한 일로 지난해 법정 구속됐었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는 1인 시위를 하는 등 유감의 뜻을 밝혔으며, 총동문회도 지난해 정 동문을 돕기 위해 서명 운동과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지난해 말 보석으로 풀려난 정다현 동문은 큰 힘이 되어준 총동문회와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