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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 세계 동문회와 함께하는 ‘ Together 연세’
등록일: 2021-01-12  |  조회수: 5,190

총동문회와 모교는 해외 동문회와 함께하는 ‘Together 연세’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송년 행사가 취소되는 등 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헌신적으로 동문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는 해외 동문회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주요 계획 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18일 오전 9시(한국 시간)에 진행된 회의(아래 사진 왼쪽)에는 미주총동문회 김원자(간호 66입) 회장, 이태섭(체육 72입) 차기 회장, 홍승원(경제 82입) 수석부회장, 남가주 동문회 이형숙(간호 64입) 회장, 오현근(경영 82입) 이사장, 댈러스 이재범(전자 84입) 회장, 북가주 김택규(생화학 77입) 회장, 뉴욕 김승환(요업 82입) 회장, 라스베이거스 이병성(심리 82입) 회장, 시카고 박준완(천문 85입) 회장, YGCEO 고동호(16입) 회장이 참석했다. 총동문회에서는 유경선 회장을 비롯해 민유태(행정 74입)·김동준(경제 83입) 부회장, 박은혜(교음 82입) 여자총동문회장, 이원섭 사무총장이, 모교에서는 서승환 총장, 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 이연호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했다.
서승환 총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진행된 주요 현안과 올해 계획 등을 설명했다. 유경선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원섭 사무총장은 모교 연세가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12월 31일로 임기를 마친 미주총동문회 김원자 회장은 지난 활동을 보고하고 그동안 힘써준 동문들께 감사를 표했다.
새로 중책을 맡은 이태섭 회장은 새 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 각 지회별로 현황을 설명했다.
12월 21일 오후 6시(한국 시간)에는 유럽과 아시아 동문회장들과 화상회의가 진행됐다(사진 오른쪽).
영국 양진수(경영 84입) 회장, 이탈리아 이민찬(경영 80입) 회장, 일본 이소구(의학 71입) 회장, 홍콩 곽정환(경제 82입) 회장, 필리핀 전성웅(경영 84입) 회장, 싱가포르 조승규(경제 82입) 회장, 인도네시아 조광호(요업 81입) 회장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에서 유경선 회장, 유재훈(생화학 74입)․이재용(경영 83입) 부회장, 박은혜 여자총동문회장, 이원섭 사무총장이, 모교에서 서승환 총장, 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 이연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해외 동문회장들은 현지 상황과 활동을 설명했으며, 보다 활발한 활동을 위해 서로 교류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화상 회의에 참석한 동문회장들에게 책을 선물하기로 했으며, 해외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자주 화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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