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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송대 푸른 숲 가꾸기에 동문들 8억 모금
등록일: 2020-11-10  |  조회수: 3,910

모교 신촌캠퍼스에는 ‘소나무 소리를 듣는다’는 이름처럼 사시사철 소나무가 푸르게 자리하고 있는 ‘청송대’가 있다.
청송대는 연희전문학교 시절부터 사색의 공간으로, 낭만의 공간으로, 또 치유의 공간으로 연세인들에게 수많은 추억을 선물해왔다.
하지만 현재 청송대는 수목이 병충해로 고사되고, 시설물들이 노후되는 등 재정비가 절실하게 되었다. 이에 모교는 청송대를 재탄생시키기 위해 ‘청송대 푸른 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박영호(철학 66입) (주)콜텍 대표가 3억 원을 기부했고, 이외에도 수많은 동문들이 10월 27일 현재 8억 1천만 원의 기금을 모교에 기부했다.
청송대의 의미와 기능을 재조명하여 청송대를 사색과 명상, 휴식과 치유, 창작과 예술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킬 ‘청송대 푸른 숲 가꾸기’ 사업에 동참할 동문들은 모교 대외협력처(02-2123-224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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