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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총동문회와 모교가 함께하는 ‘Together 연세’
등록일: 2020-10-07  |  조회수: 4,571

총동문회장 초청 모교 실·처장 모임인 ‘Together 연세’가 9월 26일 오전 8시20분 푸른솔CC에서 열렸다.
‘Together 연세’는 모교와 함께 총동문회가 유기적으로 연세를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모교 김은경 교학부총장, 윤동섭 의무부총장, 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 이종수 교무처장, 신현한 학생복지처장, 이충용 연구처장, 이광환 시설처장, 이연호 대외협력처장, 금기창 암병원장, 구성욱 의료원 대외협력처장과 총동문회 유경선 회장, 민유태(행정 74입)·유재훈(생화학 74입)·박은혜(교음 82입)·심찬구(정외 90입) 부회장과 이원섭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유경선 회장은 모교와 총동문회가 하나 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인사말을 했다. 이원섭 사무총장이 총동문회의 비전과 사업계획, 앞으로의 목표와 지금까지의 추진성과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아카라카를 힘차게 외치며 연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총장 초청 총동문회 임원 만찬이 9월 15일 오후 6시 총장공관에서 열렸다.
이날 만찬에는 (사진 왼쪽부터) 이연호 대외협력처장, 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 이경률(의학 79입) 총동문회 부회장, 총동문회 유경선 회장, 서승환 총장, 이중명(건축 62입) 총동문회 자문위원장, 박은혜·이훈규(법학 71입) 총동문회 부회장, 이원섭 총동문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교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고전 등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학생들의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교와 총동문회가 하나로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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