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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교, 카카오·네이버와 협약 체결 - 충북대와 온라인 교육 협력 합의
등록일: 2020-09-04  |  조회수: 4,154

모교가 8월 10일 충북대학교와 모교 언더우드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강의 자원 공유로 교육의 질 공동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사진). 이로써 서승환 총장의 취임 공약 중 하나였던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모교는 7월 13일 카카오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 및 공동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7월 22일에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교육 플랫폼(Y-EdNet) 구축 및 공동사업 개발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스마트 캠퍼스’는 모바일 신분증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강의나 학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가상 캠퍼스를 말한다.
스마트 캠퍼스의 첫 번째 사업으로 카카오의 카카오TV와 디지털 권한 인증 기술을 적용해 2학기부터 채플 및 대학교회 예배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2020 상경・경영대학 신입생 환영회 및 동문멘토링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입시, 행정, 연구 등 교내 주요 업무 시스템에도 카카오의 최신 IT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네이버와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 협력해 초기 플랫폼의 확장을 돕고 향후 Y-EdNet에서 발생하는 교육 빅데이터, 한국어 음성 빅데이터 등에 기반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동 사업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서승환 총장은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교육환경에서 최신 IT기술의 적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최고의 IT기업인들과 협력을 통해 모교가 대학교육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교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Y-EdNet’ 구축 준비와 함께 2학기 온라인 수업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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