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총동문회장은 이원섭 동문(지질 83입·사진)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이원섭 신임 사무총장은 크레딧스위스,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IB와 한화투자증권 부사장, 흥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부동산 컨설팅 회사 햄튼 대표를 맡아왔다.
총동문회는 30대 임기를 시작하며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사무총장을 공개 모집했다.
5월 18일까지 46명의 동문이 지원했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이원섭 동문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