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제29대 총동문회 운영부회장 초청 오찬이 11월 22일 낮 12시 동문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유병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박삼구 회장은 “운영부회장님들이 학교와 총동문회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혜를 모아 좋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김동노(사회 78입) 미래전략실장이 모교의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유병률 사무총장이 새롭게 개편한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연세동문장학회 현황과 올해 열린 주요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 예정된 행사에 대해 안내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오찬에 앞서 모교 기악과 재학생들이 축하 연주를 들려줬으며, 백남춘·조병욱 운영부회장이 건배를 제의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회장, 한승경(의학 75입)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조병욱(법학 55입·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상임고문)·송장호(정외 61입·(주)혜천개발 대표)·안종원(경영 67입·동아원그룹 고문)·윤종남(법학 69입·법률사무소청평 대표변호사)·박돈희(화공 70입·전남대 명예 교수)·양병기(정외 70입·한국정치학회 고문)·홍복기(법학 71입·대학원 동창회장)·임광주(법학 74입·(주)스텝솔류션 대표)·서창우(경영 78입·(주)한국파파존스 대표)·이진경(아동 79입·상명대 평생교육원 팀장)·송용운(교육원 80입·고양학원 이사장)·김흥기(식공 81입·자기경영원 원장)·이현용(국문 84입·한국효교육문화연구소 대표)·장정열(전산 84입·(주)에프에이솔루션 대표)·정종섭(경영 84입·웨슬리퀘스트 대표)·오경운(행정 85입·메센수학영어학원 대표)·김유선(치의학 88입·노블라인치과 원장)·김준영(경제 90입·JK파트너스&컴퍼니 대표)·성동경(보건원 98입·성치과병원 원장)·윤백중(경제원 02입·삼화피엔에스 회장)·백남춘(경제원 05입·(주)한울 회장)·윤영중(법무원 05입·우단모피 대표)·이재근(경제원 02입·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상근부회장)·방경연(법무원 06입·세무사방경연사무소 대표)·정철근(법무원 09입·행정사정철근사무소 대표) 운영부회장과 유병률 사무총장, 김정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