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법인이 총동문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연세 사랑 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동수 법인 이사장이 1백 계좌(3백만 원)를 약정했으며, 손영기 법인본부장을 비롯해 법인사무처, 수익사업처, 연세유업 등에서 69명의 직원들이 총 3백41계좌, 1천23만 원을 매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모교 법인은 이사회 운영을 통한 창립이념의 관리, 안정적 재정기반 확보를 통한 교육의 질적 발전, 그리고 수익사업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대학 재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법인은 연세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마음에 호응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3월 24일까지 신청한 명단을 총동문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