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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교,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국내 대학 중 최다 선정
등록일: 2019-11-01  |  조회수: 4,729

모교는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6개 과제가 선정되면서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성과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은 국가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약 6만 3천여 과제 중에서 각 부․처․청이 추천한 9백49건의 후보성과를 대상으로 평가됐다. 그 결과 대학에서 수행한 26개 과제가 선정됐다.
모교는 김현재(요업 87입) 전기전자공학 교수와 김근수(물리 01입) 물리학 교수가 최우수 성과로 평가 받았다.
또, 김동욱 생리학 교수, 김지현 시스템생물학 교수, 손광훈(전자 79입) 전기전자공학 교수, 김형범(의학 95입) 약리학 교수가 우수성과로 인정 받았다.
서울대는 1개 최우수 성과 등 5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고대는 3개 과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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