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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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임태원 현대차 센터장, 모교에 ‘청암상’ 수상금 2억 원 전액 기부      2019.05.02
  • 임태원(금속 80입)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이 포스코청암상 수상 상금 2억 원 전액을 모교에 기부했다.
• • [뉴스] 프로농구 우승과 준우승 모두 연세 동문 차지      2019.05.02
  • 유재학(경영 82입) 감독의 울산현대모비스 우승 유도훈(체교 86입) 감독의 인천전자랜드 준우승
• • [뉴스] 천명우 예일대 석좌교수, 호암상 받는다      2019.05.02
• • [뉴스] 한강 동문, 노르웨이 ‘퓨처 라이브러리’ 올해의 작가에 선정      2019.05.02
• • [뉴스] 모교, 3년 만에 총학생회 공백 마무리      2019.05.02
• • [뉴스] 국내 대학 최초로 글로벌 대학 순위 1위 올라      2019.04.23
  • THE 2019 대학 영향력 평가 ‘산업·혁신 및 인프라’ 부문 세계 1위
• • [동문칼럼] 미디어에 비친 교정 (9) - <메디컬 탑팀>      2019.04.09
  • 사람들에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만 보이겠지만, 그곳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있습니다. 그 시작은 ‘널리 은혜를 베푸는 집’이라는 뜻의 광혜원(廣惠院)이었고, 2주 만에 ‘사람을 구하는 집’이라는 제중원(濟衆院)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첫 이름이었던 ‘광혜’가 드라마 안에서 되살아났습니다.
• • [뉴스] 연세, 대학간 경계 넘어 개방․공유 캠퍼스 확립      2019.04.09
• • [동문이야기] ‘우공의 딸기정원’ 우공이 산을 옮긴다!!      2019.04.09
  • ‘우공의 딸기정원’을 운영하는 박홍희(신방 91입)·곽연미(신방 92입) 동문 부부
• • [특집] 4·19 혁명, 1960년 4월 19일 피의 화요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불꽃이 타오르다      2019.04.09
  • 이승만 정권은 불법적인 개헌을 통해 1948년부터 12년간 장기 집권하였다. 1960년 3월 15일 제4대 정·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자행되었고 마산에서 시민들과 학생들이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당국의 강제 진압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무고한 학생과 시민들이 공산당으로 몰려 고문을 당했다. 그러던 중 3월 15일 마산시위에서 실종되었던 고등학생 김주열 군이 4월 11일 눈에 최루탄이 박힌 참혹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에 분노한 전국의 시민과 학생들이 다음 날인 4월 19일 총궐기하여 ‘이승만 하야와 독재정권 타도’를 외쳤다. 1960년 당시 모교 총학생회장이었던 유영철 동문(상학 57입)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고, 4월 25일 교수단시위에 앞장섰던 고 정석해(연전 17입) 교수에 대해서 제자인 박상규(철학 53입) 홍익대 명예 교수가 풀어 쓴 <철학자 정석해 그의 시대, 그의 사상>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알아보았다. 정석해 교수는 올해 ‘연세 정신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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