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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우중 전 회장 흉상, 대우관에 건립 된다
등록일: 2020-09-04  |  조회수: 4,097

총동문회 20대와 21대 회장을 역임한 김우중(경제 56입) 전 대우그룹 회장의 흉상이 모교에 건립된다.
모교 법인 이사회는 7월 7일 오후 1시에 열린 이사회를 통해 흉상 건립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모교는 대우관 1층 로비에 흉상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모교는 “고 김우중 회장은 동문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고, 모교에 많은 기여와 기부를 했으므로 사망 1주기를 전후로 기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흉상은 가로세로 70×60cm, 높이 185cm 크기로 제작되며, 이순탁 초대 상경대학장 흉상 맞은편에 세워질 예정이다.
김우중 전 회장은 원주 미래컴퍼스 부지를 매입해 모교에 기증했으며, 1996년 동문들과 함께 기금을 모아 상경대학 건물인 대우관을 건립하는 등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1997년부터 3년 동안 총동문회장을 맡았으며, 2014년에는 ‘자신만만하게 세계를 품자’를 주제로 공개 강연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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