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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생화학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등록일: 2019-11-01  |  조회수: 4,706

생화학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9월 20일 오후 2시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잇다, 다지다, 나아가다’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생화학과(학과장 송재환․87입)가 주최하고 생화학과 동문회(회장 송석원․75입)가 후원했으며, 동문과 재학생 4백50여 명이 참석했다.
홍종화 교학부총장과 이원태 생명시스템대학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으며, 1기 동문인 김두식(69입) 명예 교수가 학과 창립이후 생명과학계의 최고로 성장한 지난 50년간의 발전과 성취를 되돌아보고 100주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다짐했다. 
이어 생화학과 발전을 이끈 주충노·조영동(대학원 60입)·김유삼(화학 61입)·김승수(생물 65입)·김두식·백융기(71입) 명예 교수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두식·임인옥(69입)·노희태(70입)·배중호(71입)·백융기·이재호(72입)·박순재(73입)·성영철(77입) 동문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생화인 in Industry’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동문 기업 설명회에는 코스닥 선도기업인 제넥신, 알테오젠, 펩트론, 아이진 등 20개의 동문기업이 참여했으며, 동문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댄스팀, 밴드팀, 동문합창단 등의 공연을 통하여 단합과 우의를 다졌다.
생화학과는 1969년 국내 최초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관련학과 교수 배출 및 바이오벤처기업 창업 1위는 물론 국내 메이저 제약사 CEO와 연구소장을 석권하며 생명과학 및 바이오업계 최고 인재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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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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