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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총동문회 홈페이지 ‘연세인넷’ 새 단장
등록일: 2018-11-06  |  조회수: 7,816

<연세동문회보> 전자 발송으로 전환 추진

휴대폰으로 <연세동문회보> 받고, 동문회비도 납부 가능

총동문회 홈페이지인 ‘연세인넷(www.yonsein.net)’이 11월 중에 새롭게 개편된다. 1998년 8월 국내 동문회 사상 최초로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총동문회는 그동안 동문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동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모교 ‘연세 포탈’과 연동해 여러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속 가능

새 홈페이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사용자 중심 반응형 홈페이지로의 변화이다. 기존 홈페이지는 PC 환경에서 접속하는 것을 기본으로 제작되어 태블릿과 모바일 등 각종 디바이스에서 접속했을 때 메뉴가 보이지 않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새 연세인넷은 각종 디바이스에 맞게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되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웹 브라우저 사용 가능

기존 홈페이지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경우 불편했다. 총동문회 새 홈페이지는 웹표준으로 제작되어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네이버 웨일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다. 특히, 호완성과 보안성에서 여러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는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동안 연세동문회보를 e-book으로 보기 위해서는 액티브X를 반드시 설치해야 했지만,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뷰어를 사용해 보안 우려를 덜었다.

연세 포탈과 연동해 ID 하나로 접속

총동문회와 모교는 그동안 동문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문 인증 절차가 필요했지만, 총동문회 홈페이지는 연세 포탈과 별도로 운영되어 매번 동문 인증을 따로 받아야만 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 홈페이지는 연세 포탈과 연동하여 연세 포탈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게 만들었다. 이제 하나의 포탈 아이디(학번)로 모교 주말 무료 주차는 물론 동문공간대관 신청과 인터넷증명발급도 받을 수 있다.

행사 신청과 참가비 납부도 한번에

총동문회는 매년 1월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와 9월 연세사랑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총동문회로 전화해 신청해야만 했다. 이제 새롭게 오픈하는 홈페이지에서는 이들 행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도 바로 납부할 수 있다.

동문회비, 이제 휴대폰으로 납부하세요

총동문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동문들이 납부하는 연회비 2만 원, 평생회비 30만 원은 물론 임원들이 납부하는 임원분담금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동문들이 회비를 납부할 경우 얼마를 납부하는지 찾아봐야 했지만, 새 홈페이지는 동문이 납부해야 하는 회비 목록을 보여주고 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신용카드는 물론 가상 계좌 입금, 계좌 이체 등을 이용해 손쉽게 동문회비를 납부할 수 있으며, 바로 납부내역을 확인하고 영수증도 출력할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연세동문회보>와 함께 발송되는 지로를 기다릴 필요 없이, 홈페이지에서 바로 연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온라인 동문 카드 마련

총동문회는 동문회비를 납부한 동문들이 모교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동문 협력업체를 방문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동문 ID 카드를 제작해 보내드렸다. 그러나 ID 카드를 제작하고 동문들이 배달 받기까지는 일정 기간이 경과해야만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새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동문 카드를 만들었다. 동문회비를 납부하면 즉시 해당 등급에 따라 온라인 동문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연세동문회보> 발송 전환 예정

총동문회는 새롭게 개편되는 홈페이지가 안정되는 데로 <연세동문회보> 발송 방식을 전환할 예정이다. 동문들이 손쉽게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연세동문회보>를 구독할 수 있도록 기존 e-mail 발송과 함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도록 전환할 예정이다. 지금처럼 지면으로 <연세동문회보>를 구독하길 희망하는 동문들은 별도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노천극장 자리 찾기, 연세동문장학회 기금 납부 현황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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