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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성훈 선수, PGA 진출 8년만에 첫 우승
등록일: 2019-06-07  |  조회수: 4,604

강성훈(체교 06입·사진) 선수가 PGA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07년 프로로 전향해 2011년 PGA 투어에 데뷔한 강성훈 선수는 5월 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
PGA 투어 진출 8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 선수는 우승상금 1백42만 2천달러(약 16억 7천만 원)을 획득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6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 선수는 “어려서 골프 칠 때부터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에서 우승하는 걸 보면서 ‘나도 저기 가서 우승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이렇게 꿈이 이뤄져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관련 인터뷰 16면).
이번 우승으로 2020~2021년 PGA 출전권을 따냈으며, 내년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권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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