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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명우 예일대 석좌교수, 호암상 받는다
등록일: 2019-05-02  |  조회수: 5,861

천명우(심리 85입‧사진) 예일대 석좌교수가 2019년 호암상 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리학자로는 첫 호암상 수상자가 됐다.
천명우 교수는 주의, 기억, 지각과 같은 인지 기능을 뇌가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연구하는 인지 신경과학 분야에 세계적인 석학이다.
천 교수는 뇌의 영상 이미지와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인간의 정신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인지 심리학을 ‘현상을 서술하는 차원의 소프트 사이언스’에서 신경과학의 차원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0년 재정된 호암상은 ‘한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수상자는 상금 3억 원과 순금 메달을 받는다. 올해 시상식은 5월 3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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