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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교, 3년 만에 총학생회 공백 마무리
등록일: 2019-05-02  |  조회수: 4,995

모교가 3년 만에 총학생회장을 선출했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 보궐 선거에서 총 유권자 1만9천3백13명 중 1만2백46명이 참여해 53.0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결과 ‘플로우(Flow)’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 박요한(신학 16입) 학생이 제54대 모교 총학생회장으로, 부후보 김현정(GLD한국문화통상 15입) 학생이 부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2016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진 학생회장 공백 상황이 멈춘 것이다.
모교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총학 공백 사태를 겪었다. 2016년 11월 총학 선거에 아무도 입후보하지 않으면서 56년 만에 처음으로 비대위를 구성했고, 2017년 초 진행한 보궐선거 역시 투표율 50%를 넘지 못해 무산됐다.
이어 같은 해 열린 선거는 투표기간 연장 끝에 투표율 50%를 겨우 달성했으나 1·2위 선본의 득표 차가 오차 범위를 넘어서고, 2위 선본 자격이 박탈되면서 재투표를 실시해야 했다. 그러나 재투표 투표율이 개표 가능 기준인 3분의 1을 넘기지 못했다.
지난해는 제54대 총학 선거에 단독 출마한 선거운동본부 ‘커넥트(CONNECT)’가 출마 자격이 박탈돼 선거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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