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택(법학 73입․사진 왼쪽) (주)윌앤비전 대표이사가 3월 25일 모교 총장실에서 모교 국제모의법정건축기금과 윤동주 기금 각 1억 원을 약정했다.
이 자리에는 모교 김용학 총장, 홍종화 교학부총장, 민동준 행정대외부총장과 법학전문대학원 안강현 원장, 최난설헌 교수가 함께 했다.
김용학 총장은 “최고 수준의 법조인 양성과 윤동주 기념사업을 추진하는데 귀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화택 동문은 그동안 학술정보관 건립기금과 백양로재창조기금은 물론 총동문장학회 장학금과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금 등을 기부하며 꾸준히 연세 사랑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