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산악대는 12월 28일 제158차 산행 겸 한마음 단합 대회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난 동문들은 산책후 11시 근처 식당으로 옮겨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3년 연속 완주한 최성락 전 백마고교 교장, 양정성 전 경남대 교수와 7년 연속 완주한 조정은 동문(극단 서울무대 제작, 기획, 음악 프로듀서)에게 완주패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산행에는 최성락, 양정성,김형철, 이말영, 최정훈, 김기춘, 김승문, 손신룡, 손영구, 송춘호, 김석환, 김진덕, 김부자, 김용배, 이창원, 최원칠, 조정은, 현천행 동문이 함께했으며, 문학희 동문은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