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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야기] 연세스타트업 ⑩ 박예슬 (심리 11입) 솔깃 대표
등록일: 2019-05-03  |  조회수: 284

“당신의 비즈니스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거래처 관리 지도 ‘워킨맵(Work in Map)’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박예슬(심리 11입) 솔깃 대표.
“워킨맵은(외근과 물리적 이동이 많은) 발로 뛰어야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거래처, 인맥 관리를 지도에서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워킨맵 이용 후,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시간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동선을 계획해 업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는 피드백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어요.”
‘워킨맵’은 영업사원들이 효율적으로 거래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소록과 지도를 합쳐 만든 앱이다. 기존 영업사원들은 텍스트로 된 주소를 별도의 지도앱에 다시 입력해 위치를 검색했다. 하지만 ‘워킨맵’은 수백 개의 거래처 정보가 적힌 엑셀 파일을 앱에 업로드만 하면 바로 지도에 표시된다. 또 근처에 어떤 거래처가 있는지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목적지를 지도에서 클릭하면 내비게이션과도 연동되고, 연락처 관리 기능을 통한 전화 통화와 메모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2015년 4월부터 프로토타입을 운영한 후, 2016년 3월 개인사업자로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2017년 1월 실제 영업사원들의 피드백을 받고 업그레이드 한 ‘워킨맵’을 출시하면서 2017년 7월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워킨맵은 입소문을 타고 순조롭게 성장 중이다.
“‘맹자왈 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 ‘하늘의 도움이 있는 시기도 지형의 이로움을 얻는 것보다는 못하고, 지형의 이로움을 얻어도 사람이 화합하는 것보다는 못하다’는 뜻인데요. 비즈니스하는 분들이 시간과 장소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진정한 의미의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워킨맵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B2C로 시작했지만 업무를 위한 서비스인 만큼 팀 단위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B2B 서비스로 만들어 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B2B로 잘 키워내는 것이 올해 계획입니다.”
“모교 창업지원단에 감사 드리고 싶어요. 스타트업의 성장 시기에 유용한 정보들을 주시고 네트워크 기회를 만들어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솔깃은 학생벤처센터(YSVC)에서 2년간 입주해 있으면서 사무실 걱정없이 초기 단계를 버틸 수 있었어요. 아이디어만 있을 때부터 꾸준히 믿고 지원해주신 덕에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시장에 테스트를 해볼 수도 있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디벨롭했기 때문에 이렇게 일궈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공학원 지하주차장 입구에 있는 YSVC 사무실에서 지상으로 올라오게 됐을때 너무 기뻤다는 박예슬 대표는 “햇살이 들어오는 사무실이 감격스러웠다”며 “가끔 그때가 그립다” 말한다.
“항상 선후배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만나면 크고 작은 도움을 받고 조언을 얻곤 했어요. 저도 제가 지금까지 감사하게 받은 것들을 되돌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선배 기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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